기사 메일전송
국토부 김현미 장관, 첫 정책 현장 서민임대주택 찾아… 공적임대 매년 17만호 공급 밝혀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7-06-29 13:58:08
  • 수정 2025-10-02 16:37:06

기사수정



▲ 국토부 김현미 장관, 첫 정책 현장 서민임대주택 찾아… 공적임대 매년 17만호 공급 밝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6일(월) “전셋값이 계속 오르고 월세 비율이 높아져 고통 받는 서민들의 설움을 달래는 것이 최고의 정책 과제”라고 강조하고 “세대·소득별 맞춤 정책을 통해 주거복지에서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를 위해 매년 17만 호의 공적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취업난에 힘겨워하는 청년 등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추경을 통해 청년 및 신혼부부 대상 공공임대주택 4,700호를 추가 공급하는 등 2022년까지 청년 임대주택 30만 실, 신혼부부 임대주택 20만 호를 조속히 공급할 것이다”고 말했다.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동대문구 휘경동 청년 전세임대주택과 광진구 자양동 매입임대주택 등 서민임대주택을 찾은 김 장관은 “세대·소득별 맞춤 정책을 통해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은 23일(금) 장관 취임 이후 최초의 외부 일정으로 현 정부의 서민주거 안정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김현미 장관은 동대문구 휘경동의 청년 전세임대주택을 방문하여 청년들을 격려하며 “국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삶을 누리시도록 따뜻하게 껴안고 세심하게 보살필 계획이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17만호의 공적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세대별·소득별 맞춤형 정책을 통해 주거복지에서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특히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청년 임대주택 30만 실, 신혼부부용 임대주택 20만 호를 조속히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추경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청년 매입임대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등 청년·신혼부부 대상 공공임대주택 4천 7백 호*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 청년 매입임대를 신설하고 연내 1,500호 신규 공급, 청년 전세임대 1,200호 확대(6,100호 → 7,300호), 신혼부부 전세임대 2천호 확대(4,000호 → 6,000호) 


또한 청년 임대주택 30만실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하여 노후공공시설물의 재건축 등을 통한 셰어하우스형 청년임대주택의 사업모델을 올 하반기에 구체화하고 역세권 등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공급하는 저렴한 청년임대주택의 선도 사업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김현미 장관은 주거여건이 열악한 고시원에 거주하다가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한 어르신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영구임대, 매입임대주택의 공급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저소득 노인, 장애인 등에게 우선 공급하고, 기존 영구임대, 매입임대주택 등에 건강관리·문화·여가 서비스가 결합된 어르신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도 5만실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하반기에 어르신 등 저소득 가구를 위한 영구임대, 국민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 주택 이외의 열악한 거처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체계적인 주거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 추경을 통해 영구·국민임대 사업승인 물량 6,600호 확대(9,000호 → 15,600호) 


김현미 장관은 6월 19일에 발표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방안’도 차질 없이 이행하여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고 서민층 실수요자를 보호하는 등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특히 부동산 가격 과열 양상이 진정될 때까지 현장을 점검하고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여 과열 양상이 확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추가조치를 단호히 할 계획이다. 


김현미 장관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청년과 어르신 등 주거취약 계층이 공공임대주택에서 실제로 생활하는 모습과 어려움들을 직접 살펴보았으며 현장 방문 시 제기된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 추진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화생명,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이경근)이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한화생명 엄성민 부사장과 한국e스포츠협회 김영만 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한화생명은...
  2. AI 시대 커뮤니티 컨퍼런스로 빛난 건국대 캠퍼스 평소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의 배움의 장이자 연구의 장인 건국대 캠퍼스가 새롭게 커뮤니티의 장으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다. 건국대학교 미래의 일 연구소와 미래 조직 실험 커뮤니티인 다오랩(랩장 한재선)은 지난 2월 28일 건국대학교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다오콘: 연결지능 2026’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
  3. ‘진격의 거인’ 세계가 현실로…니지겐노모리, 컬래버 이벤트·한정 굿즈 공개 일본 아와지시마 애니메이션 테마파크 ‘니지겐노모리’가 ‘진격의 거인’ 세계관을 체험하는 대형 컬래버 이벤트와 한정 굿즈·푸드를 공개했다.일본 효고현립 아와지시마 공원 내 애니메이션 파크 ‘니지겐노모리’는 TV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과 협업한 체험형 이벤트를 오는 3월 14일부터 12월 13일까.
  4.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과 가스터빈 7기 공급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에서 가스터빈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기업과 380MW급 가스터빈 7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기업이 건설하는 데이터센터에 가스터빈과 발전기를 2029년 5월부터 매달 1기씩 순차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두산...
  5. 디아넥스, 제주의 봄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봄 시즌 패키지’ 2종 출시 SK핀크스가 운영하는 제주 디아넥스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미식과 프리미엄 부대시설의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봄 시즌 패키지’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디아넥스의 자랑인 레스토랑의 고품격 다이닝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등의 부대시설 혜택을 연계해 투숙객에게 편안한 봄날의 휴식을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