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서울시 동남권역 청소년종합지원센터(주관: 시립광진청소년센터)가 11월 25일 13시부터 18시까지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일대에서 청소년들이 모여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논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청소년 정책 나눔장’을 개최한다.
서울시 동남권역 청소년종합지원센터 업무협약식
‘청소년 정책 나눔장’은 개별 기관 중심의 청소년 참여기구 할동을 넘어 권역형 청소년 참여기구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기획된 연합사업이다.
서울시 동남권역 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강남구, 강동구, 광진구, 서초구, 성동구, 송파구 총 6개 자치구 소재 청소년 유관기관 네트워크 연합체다.
먼저 13시부터 15시까지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야외 선큰가든에서는 권역 내 청소년 참여기구가 모여 자신들의 활동을 홍보하고, 지역 내 청소년 및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의견 수렴 및 체험 부스 활동을 진행한다.
15시부터 18시까지는 1층 전용공간·지하 소극장·3층 투영실에서 권역 내 청소년 참여기구 총 12개 팀이 참가하는 정책 해커톤이 진행되며, 지역사회 내 문제를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설계해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한 청소년은 ‘청소년 정책 나눔장’ 사업을 통해 타 청소년 참여기구 소속 청소년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지역 변화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광진청소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