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0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22.7조원…모바일 비중 78%로 확대
  • 허현자 기자
  • 등록 2025-12-01 14:00:42

기사수정
  • 총 거래액 전년동월 대비 4.9% 증가…전문몰 성장률 8.2%로 두드러져
  • 음식서비스·자동차용품·식료품 중심 증가…모바일 거래액 17.7조원 기록
  •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 비중 27.5%…전월 대비 소폭 하락

2025년 10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전년 같은 달보다 4.9% 증가한 22조 7,103억원을 기록했으며, 모바일 거래 비중은 78%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동향 통계에 따르면 10월 온라인쇼핑 총 거래액은 22조 7,103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1조 519억원 증가했다. 상품군별로는 음식서비스가 13.6%,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이 38.6%, 음·식료품이 4.4% 증가하며 전체 성장세를 이끌었다.

 

거래액 구성비는 음식서비스가 15.7%인 3조 5,670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음·식료품 3조 400억원(13.4%), 여행 및 교통서비스 2조 9,143억원(12.8%) 순으로 나타났다.

 

취급상품범위별로는 종합몰 거래액이 12조 3,298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2.2% 증가했으며, 전문몰은 10조 3,805억원으로 8.2% 증가해 상대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운영형태별로 온라인몰은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한 17조 3,468억원, 온·오프라인병행몰은 7.5% 증가한 5조 3,635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거래액은 17조 7,143억원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총 거래액 중 모바일 비중은 78.0%로 0.8%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음식서비스(98.8%), 이쿠폰서비스(91.0%), 애완용품(82.9%)에서 모바일 이용 비중이 두드러졌다.

 

소매판매액 대비 온라인쇼핑 거래액 비중은 27.5%로 전월인 9월(29.2%)보다 소폭 감소했다. 10월 소매판매액은 556,487억원,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27,103억원으로 집계됐다.

 

여행·교통, 문화·레저, 이쿠폰, 음식, 기타 서비스 거래액을 제외한 온라인 상품 거래액 비중은 153,194억원으로 나타났다.

 

10월 온라인쇼핑 시장은 음식서비스와 생활필수품 중심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모바일 이용 확대가 지속된 가운데, 전문몰의 성장세가 더욱 뚜렷해지는 흐름을 보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마사회, 2026년 은퇴경주마 승용전환 지원사업 1차 신청 접수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은퇴경주마의 안정적인 퇴로 마련과 말 복지 증진을 위한 `2026년 은퇴경주마 승용전환 지원사업` 1차 신청을 21일까지 접수한다.동 사업은 경주마로서의 역할을 마친 말들이 승용마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조련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약 100두를 대상으로 두당 최대 550만원의 조련비를 지.
  2. 눈 오는 숲에서 눈으로 보고 겨울눈을 읽다…광릉숲 동계 해설 운영 국립수목원이 겨울철 관람객을 대상으로 광릉숲의 생태를 체험하는 2026년 동계 숲해설 프로그램 ‘광릉숲 생태(소주제: 겨울눈(芽)이야기)’를 운영하며, 겨울 숲에서 꽃눈과 잎눈을 관찰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국립수목원은 동절기에도 숲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광릉숲 겨울 철새 탐방’과 ‘광릉숲 생태’ 등 .
  3. HMM, HD현대 자율운항 솔루션 도입…선대 40척 적용 HMM이 15일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HD한국조선해양, 아비커스와 ‘AI 기반 자율운항 솔루션 도입 계약 및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고 40척 선단에 자율운항 솔루션을 적용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최원혁 HMM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강재호·임도형 아비커스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H...
  4. 산업부, K-수출스타 500 본격 시동…중소 수출 허리 키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6일부터 ‘K-수출스타 500’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하며, 수출 유망기업을 2030년까지 수출 1천만달러 이상 스타기업으로 키우는 대규모 육성 사업을 본격화했다.산업부는 우리 수출이 7천억달러를 돌파했지만 상위 1% 기업이 수출의 약 84%를 차지하는 구조적 양극화가 지속되고 있다며, 중소 수출기업의 체질 강화를 ..
  5. 가스공사,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신신청 제도 `순항`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해 7월 공공기관 최초로 시행한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신신청` 제도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에너지 복지 모델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 제도는 복잡한 신청 절차나 정보 부족으로 요금 경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가스공사가 직접 발굴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