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약국에서 만나는 합리적인 건강기능식품 ‘팜베이직’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약국 전용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팜베이직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팜베이직은 소비자에게 약국용 고품질 제품을 1만원 이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동아제약과 대한약사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 개발한 약국 건강기능식품 코너 전용 브랜드다. 팜베이직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주요 건강 카테고리 8종으로 구성됐다. △눈(루테인지아잔틴) △혈행(오메가-3) △장(프로바이오틱스) △종합 영양(멀티 비타민·미네랄) △간(밀크씨슬&비타민B 복합) △혈압(코엔자임Q10 복합) △관절&뼈(보스웰리
오토핸즈, 렌터카 전문기업 제트카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 위한 MOU 체결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 오토핸즈는 지난 9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전·충청권 최대 렌터카 전문기업 제트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오토핸즈 본사에서 열렸으며, 오토핸즈 강귀호·김성준 대표이사와 제트카 임재형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먼저 렌터카 운영 전반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해 사업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을 함께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더 나아가, 오토핸즈의 모빌리티 서비스 역량과 제트카의 렌터카 운용 노하우가 결합되면서 시너지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이 국정과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낸 ‘내가 알리는 모두의 국정과제 영상·디자인 공모전’에서 총 30건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8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상 부분 대상을 받은 `아이 낳았더니 2,400만 원 주네요! 놓치지 마세요!!`(왼쪽), 영상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새롭게 대한민국!`(강범철 · 김진영 · 고원지 · 서재은)
문체부는 국민주권 정부의 취지에 따라 국정과제와 국가비전을 국민의 시각에서 알리기 위해 9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영상·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올해 접수된 205건의 작품은 기존 정부 홍보 방식에 신선한 변화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영상 15건, 디자인 15건이 수상작에 올랐다.
영상 부문 대상은 네 자녀의 아빠이자 올해 세쌍둥이를 출산한 최문석 씨가 수상했다. 그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출산·육아 환경조성(국정과제87)’을 주제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지원제도를 소개한 ‘아이 낳았더니 2,400만 원 주네요! 놓치지 마세요!!’ 영상을 출품했다.
영상은 미숙아 의료비 지원, 건강보험 혜택 등 실질적인 정책 정보를 담았으며, 유튜브에서 17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교통혁신 인프라 확충을 인공지능 음악으로 풀어낸 ‘새롭게 대한민국!’(강범철·김진영·고원지·서재은)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디자인 부문 대상은 배세환 디자이너의 ‘태극 조각보, 대한민국의 화합과 희망을 잇다’가 차지했다. 다섯 가지 국정목표를 상징하는 조각보를 태극 형태로 엮은 이 작품은 한국적 미감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국민 중심의 가치’를 열쇠에 비유해 표현한 작품(장성화)이 수상했으며, 문체부는 향후 국가비전·국정목표 디자인에 공모전 우수작을 활용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 8일 서울 종로구 회의실 바이 필원에서 열린다.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이 참석해 대상과 최우수상 등을 시상하며 수상자들을 격려한다.
시상식에서는 정책 담당자와 수상자가 함께 홍보 과정의 궁금증을 나누는 ‘이야기 콘서트’가 마련됐고, 개그맨 권재관이 진행을 맡는다.
<개그콘서트>·<1박 2일>·드라마 <프로듀사> 등을 연출한 서수민 PD는 ‘TV에서 숏폼으로 트렌드 변화와 대응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국민이 직접 만든 영상과 디자인을 보며 높은 관심과 창의력에 감탄했다”며 “시상식과 토크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